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산 열차 추돌사고 (문단 편집) == 사고 이후 == 후행열차 기관차가 선행열차 객차를 올라탄 바람에 구조 작업 자체가 매우 까다로웠다. 거기에 도로사정도 열악하여 부상자 운송도 힘들었다. [[시지(대구)|시지지구]]가 개발되기 전이라 주변에 논밭밖에 없어서 구급차가 오는 데만 2시간이 넘게 소요되었다.[* 지금은 논밭은 철길 북편에만 남아 있고 도로도 나아졌다.] 따라서 [[공무원]], [[경찰공무원]], [[민방위|민방위대원]], [[예비군/대한민국|예비군]], [[대한민국 육군|육군 장병 등]] 총 600여 명과 헬기 2대를 동원하여 밤샘작업을 해야 했다.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황해중 [[철도청장]]이 사임했다. 원인을 제공한 오토바이 운전자, 선·후행 기관사·부기관사, 선행 여객전무 등 5명이 구속되었다. 이후 이 건널목은 폐쇄하고 서울 방향으로 약 200m 떨어진 곳에 굴다리가 생겼다. 그리고 2005년 [[가천역]]이 생기면서 일대를 대대적으로 갈아엎는 바람에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. 또한 보통급행열차는 이 사고 이후 이듬해 보통열차에 통합되면서 폐지되었으며 2년 후 [[통일호]]와 [[비둘기호]]로 분리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